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관리비법 첫번째! 식중독과 장염

식중독과 장염 둘다 음식섭취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구분짓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둘다 음식을 잘 먹으면 걸리지 않는 병입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 속에 음식이 쉽게 상하기 마련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지 않게 음식을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발열, 설사가 있습니다.


 예방방법
1. 음식은 그때 그때 먹을 양만 조리하여 먹는다.
2.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을 삼가한다.
3. 물은 그냥 마셔도 되겠지 하지말고! 끓여먹거나 정수해서 마신다.
4. 상온에 음식을 보관하지 말고 냉장, 냉동보관을 하자.
5. 식사에 앞서 손을 씻자.

>> 5가지만 잘 지켜도 식중독과 장염을 피하는 건강관리비법이 됩니다.


건강관리비법 두번째! 일사병

모든건 과유불급이라고 소중한 햇빛도 오래 있으면 일사병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 몸은 일정량의 수분과 염분이 일정 비율로 유지되는데
일사병은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의 수분과 염분이 빠져 나가게 되는데
수분과 염분을 보급하지 않으면 어지럼증, 두통, 구토, 무기력함, 탈수 증상 을 일으키게 됩니다.
방치하면 열사병으로 발전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예방방법
1. 햇빛에 장시간 노출 되는 곳에서 혼자 일하는 것을 삼가한다.
2.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갈증이 나면 수시로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 또는 염분을 보충한다.
3. 그늘에 가서 수시로 햇빛을 피하여 체온조절을 한다.
4. 꽉 끼는 옷을 삼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다.

>> 4가지를 잘 지키면 일사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사병이 의심 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그늘이나 서늘한 곳으로 옮겨야 하며
올라간 체내 열을 내리기 위해 젖은 수건이나 찬물을 통해 빠르게 체온을 내리게 하는 방법과 옷을 벗겨서 몸을 편안하게 하며 열방출을 도와야하는 방법이 있다.

의식이 있으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면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나 구역감이 있거나 구토를 하면 마시지 않게 하고 의식이 없으면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는게 중요하다.


건강관리비법 세번째! 냉방병

여름에 덥다고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곳이 많은데 무리하게 온도를 낮춰서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심한 상태일 때 실내외를 오가는 경우 몸이 온도차를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병이다.



예방방법
냉방병에 걸리면 감기나 몸살을 앓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는 6℃정도가 적당하며 에어컨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을 삼가고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하여 순환 형식으로 실내 온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 시키지 않고 1시간마다 30분정도 정지 시키고 환기시키는 것도 좋은 예방 방법이다.

>> 여름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덥다고 집에서만 있을게 아니라 적당히 운동을 하면 건강한 몸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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