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병원비 문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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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되신 씨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할아버지께서 6~7년전 교통사고 이후 치매 정상이 오셔서
현재 증세가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식사는 잘하시나 얼마전부터 소변을 가리지 못하시고 성격이 좀 괴팍(?)
하시다보니 평생 할아버지 수발에 시달리신 할머니가 넘 힘들어하시네요.
할아버지가 아프신 것도 걱정이지만 한평생 여자로서의 행복이 없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께서 자꾸 눈물도 흘리시고 우울증이 오시는 것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두분을 위해서라도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은데
한달에 병원비가 얼마나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근데 할아버지께서 6~7년전 교통사고 이후 치매 정상이 오셔서
현재 증세가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식사는 잘하시나 얼마전부터 소변을 가리지 못하시고 성격이 좀 괴팍(?)
하시다보니 평생 할아버지 수발에 시달리신 할머니가 넘 힘들어하시네요.
할아버지가 아프신 것도 걱정이지만 한평생 여자로서의 행복이 없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께서 자꾸 눈물도 흘리시고 우울증이 오시는 것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두분을 위해서라도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할것 같은데
한달에 병원비가 얼마나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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